노동조합 가입은 공동체를 위한 최소한의 실천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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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광교노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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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동조합의 가입의 조건이 서비스와 혜택이 먼저라면 공동체의 권익추구는 삼성전자, 엘지전자 등 기업체에게 맡겨야 합니다.
저절로 지켜지는 일상은 어디에도 없습니다.
만족하지는 않겠지만 지금까지 지키고 이루어온 우리 업무현장은 늘 노동조합이 곁은 지키고 있었습니다.
뒤따라오는 사람들의 법적 안위와 안정된 일상을 지켜주기 위해 자의든 타의든 많은 희생을 감당해왔지만,
남는 것 없는 허망한 일이 되어 버린는 것은, 밖의 그들이 아니라 우리 안의 문제들 때문입니다.
2025년 3월 19일 새롭게 출발한 광주광역시교육청노동조합입니다.
먼저 참여한 동기들과 직장 선후배 및 동료들이 있습니다.
이제는 진심으로 함께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.
노동조합의 주인공은 여러분들 입니다.
어디에서든 우리 공동체를 위한 진심이 있다면, 나의 이기심을 조금 내려놓고 함께 할 수 있다면,
우리 스스로는 지키는 이 작은 보루가 끝까지 생명력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.
노동조합도 생멸하는 유기체이기에 소멸하지 않고 교육행정 후배들의 버팀목으로 끝까지 유기되기를 기원합니다.
광주광역시교육청노동조합 위원장 민소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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